애플페이 교통카드 만들기 잔액확인법 및 사용법
2023년 3월 21일, 애플페이가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일본의 모바일 교통카드 사용이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이제 다양한 방법으로 애플페이를 통해 교통카드를 만들고 잔액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모바일 교통카드를 만드는 방법과 잔액 확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바일 교통카드 신규 발급 과정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뒷면에 있는 4자리 번호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지갑 앱을 열고 오른쪽 위의 '+' 버튼을 누릅니다. 이후 '교통 카드'를 선택합니다. 일본 교통카드 목록이 나타나면, 원하는 카드를 선택 후, 아래의 단계를 따릅니다.
기존 카드 선택 - 보유하고 있는 실물 교통카드를 선택합니다.
잔액 선택 - 카드에 충전할 금액을 입력하라는 화면이 나오면, 기존 카드 이체 버튼을 누릅니다.
카드 번호 입력 - 실물 카드의 뒷면에 적힌 번호 중 끝 4자리를 입력합니다.
카드 대면 - 마지막으로 아이폰 카메라 부분에 실물 카드를 대면 데이터가 전송되고, 새로운 모바일 교통카드가 생성됩니다.
“애플페이를 통해 일본의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소지한 실물 교통카드 이전하기
일본에서 발급된 스이카나 파스모, 이코카와 같은 실물 교통카드를 애플페이에 이전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이전이 가능한 카드에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합한 카드 확인 - JR 동일본에서 발급한 스이카나 철도 회사에서 발행한 파스모만 가능합니다. 반면 신용카드나 학생증에 연결된 카드는 이전할 수 없습니다.
이전 과정 - 위의 신규 발급 과정과 유사하게, 소지한 실물 카드를 지갑 앱에서 선택한 후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 실물 카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며, 잔액과 보증금이 포함된 새로운 모바일 교통카드가 생성됩니다.
잔액 확인 및 충전 방법
모바일 교통카드의 잔액 확인 및 충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잔액 확인:
지갑 앱을 열고 카드 목록에서 해당 교통카드를 선택하면 잔액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전 방법:
모바일 스이카와 파스모는 애플페이에서 카드를 통해 직접 충전할 수 있습니다. 스이카의 경우 1천 원 단위로, 파스모는 100엔 이상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현지 편의점이나 ATM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특히 세븐일레븐의 ATM에서는 한국어를 지원하여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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